아침새벽에 산으로 고사리 꺾으러 댕겨 왔어여~
기일마다 고사리는 직접 채취한 것으로 올리거든요
오늘도 기일인디
내년을 위해 서방님이랑 두번 쓸 고사리 꺽어 왔는데
넘 대견하죠?
비온뒤 쏘옥 올라온 고사리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며칠후 또한번 다녀오려고요
난자리에 또 있다고 하니
새벽이라 허기가 져서
산을 탈수가 없더라구요
준비라도 해갈걸.......
오늘 기일이라 바쁘거든요
이제 다하고 잠시 이지 만나러 왔어여
나머지 시간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