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부모없는 나를 받아주었습니다.나의 외로움과 나의아픔을 한없는 사랑으로 감싸주고아껴주었습니다.부모님의 반대를 이기고.너무도 부족하기만한 나를 사랑해주었습니다.지금은 당신의 사업 부도로 집이며 차며...살림살이조차 흩어지고 월세방에서 살지만.지금은 내가당신을 지켜주렵니다. 밤에는 야간일과 낮에는 운전일을 하며 잠잘새도없이 바쁘지만.그래도 당신의힘든 어깨를 세워줄수 있다면 난 만족합니다. 일주일동안 얼굴 볼 시간조차 없지만....서로의 잠든 모습에 안스러 깨울수 조차없지만. 희망이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당신은 나의 전부이니까요..나 힘들때 당신이 지켜준것처럼.나는 항상 당신옆에서 아픔을 함께하렵니다.
저 보면서 미안해 하지마셔요. 육체는 너무나 힘들지라도 우리아이들과 당신이 있기에 쓰러지지 않겠습니다.당신도 벌구 나도 버니까 우린 다시 일어설수 있어요.
서로에게 미안한 지금 마음처럼만 사랑하고 믿고 싶습니다.이따금 온몸이 아프고 힘들어 울때도 있지만.당신은 분명 다시 일어설 사람이기에 지금은 내가 이를 악뭅니다.나의조그만힘이 보탬이되고자...저녁에 아내없는 밥상 아이들과 차려먹기 힘들죠? 따뜻한 밥 한끼할 시간에 야근했다고 잠들고 낮에는 돈욕심에 다른 일하고...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난중에 다시 자기 사업의 문이 열리면 이쁘게 치장하고 맞난 저녘밥으로 당신 기다릴께요...
조금만, 더 고생하세요.당신옆엔 내가있구 아이들이 있잖아요..당신과 나! 잠 못자 부은 얼굴 보며 이제 울지 않기여요.우린 포기하기엔 너무나젊고 너무나 이뿌게 사랑하잖아요.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것이되는 당신......

당신을 생각하며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