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3~4일전에 가입을했어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많은 글을 읽었습니다
내 이야기처럼 맘아픈글들두 많구 질투가 날정도루 행복한 글두 있더군요
그럼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23살의애기엄마입니다
2000년12월 (한참추울때.ㅜ.ㅜ)동갑내기 애기아빠를 만나 "나와같이갈래?"
이한마디말에 ..결혼식두 못하구 애기를 가졋어여
애기 낳쿠두 미성년자라 부모님 동의 없이 혼인신고두 못하구..
(그때저는 집을나온상태인지라...ㅜㅜ)
시댁식두들의 도움을 받아 이래저래 혼인신고를 마치고
시어머니와 살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많은 고비고비가 있었습니다
그냥 애기를싸서 도망갈려고한것이 10번두 넘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참고참고 또 참고 꾹참고 ..ㅡㅜ
지금 생각하면 눈물이~엉엉
그때 순간순간마다 참기를 잘했죠~
지금 은 애기아빠와 애기랑 저랑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 맛벌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바짝벌을 생각입니다
앞을로 여기에 쓰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애기아빠와 울애기와 함깨한 5년의 시간을 적고 싶어요
마니마니 읽어주시고 함깨하시면 정말 힘이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