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이모, 큰이모 딸 2명(사촌)

저,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한 차로 어딜 가면서 둘째 이숙이 계셨고, 

실제 골다공증과 치매가 있으신 외할머니와 천국을 여행 다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돌아다녔고 '천국의 어디쯤인 경기도 광주'에서는 모두가 차에서 내려 자연을 감탄하면서 놀았고

외할머니께서는 담배를 태우셨습니다.

외할머니는 로보트 옷을 입고 계셧는데 입으실 때만 보조해드리면 걸을 수도 있었습니다.

막내 이숙이 오셔서 로보트 옷을 입혀드리는 걸 보여드리자 놀라십니다.

좋은 자연을 보고 가족들과 다니니 저도 즐거웠습니다.

하천까지 내려와 놀다가 기념품 가게에 들어갔고 한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판매원이 와서 저에게 새옷까지 가져와 입혔는데 판매원이 이뻐씁니다. 

어디서 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투자모임에서 제 앞에서 이야기 나눴던 분이였습니다.

오랜 시간 저에게 그 판매원이 집중했기에 분위기가 사야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근데 옷을 사지 않으니 섭섭해 하는 표정입니다. 

저희는 조약돌 위에 있는 헤어샵으로 가서 헤어커트한느 분들이 묘기를 하면서 양치를 시켜줬습니다.

제 치아를 보더니 양치상태가 좋다고 했고 사람들을 웃겨줬습니다.

그 후 뭔가를 하러 가는데 저 멀리 통창에서 한복 판매원이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못본 척 안본 척 열심히 영업을 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원피스 같으면서 코트 같고 예뻤던 기능성 한복을 하나 사줘야겠다고 생각했고 연락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