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저의 생일에 꾼 꿈이고 꿈에서도 저의 생일이었음, 1달 전 다툼 후 집을 나간 와이프가 나옴)

같이 교회를 드나들기도 했고, 그 앞에서 산책을 하기도 했음.

저는 어머니랑 잠깐 있었을 때 밭에서 지렁이가 자라는걸 봤는데 엄청 큰 뱀이었다고 말하심.

느낌상 10m가 넘을 것 같은 길이였음. 제가 뱀 몸통과 팔뚝을 비교했는데 뱀 몸통이 훨씬 컸음.

나뭇가지 사이사이로 작은 뱀들이 끼워진것 처럼 많이 있었음.

목욕탕에서 친구를 만났음. 친구가 목숨을 걸고 싸울 준비를 했음.

친구와 '실제 와이프'가 망치로 말을 때리며 마지막 결승전을 하고 있었고,

저와 다른 친구가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변인들이 게임을 멈춤.

저는 그 게임 후 1층 주차장으로 갔서 '실제 와이프'와 지금 너와 멀어진 것들에 오해가 있다고 말했음

(실제 와이프가 다툼 후 서로 오해로 결혼 후 몇 개월만에 집을 나간지 두 달째임)

저는 와이프를 만난 김에 더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내일 다시 보기로 함.

그리고 내일 보기로 해서 아는 누나 집의 안방에서 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