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길었지만 꿈에서 깨고 기억에 남는 요약부분은

어미 강아지와 새끼 강아지가 막 뛰어다니며 이 집 저 집의 강아지 집을 보고 다녔음.

뭔가 긴박해 보였고,자세히 보니 어미 강아지가 출산 준비를 하는 것 같았음.

그러다 제가 있는 쪽으로 강아지가 왔고, 어미 강아지가 예쁜 30대 초반의 사람으로 변했음.

그 사람은 흰 반팔티를 입고 있었는데 

"임신 중이세요?" 라고 묻자 자신의 모유가 나온 흰 티를 가르키며 "네"라고 했음

사람처럼 유두가 2개가 아니였고, 젖어 있는 유두를 만져보자 보유가 나와 젖어있었음.

시골집에 방이 많기에 방을 알맞은 방을 주려고 찾고 있었는데 

삼촌이 제가 주려고 했던 방이 아닌 본 집과 조금 떨어진 높은 꼭대기 집을 줬음.

30대 초반의 사람은 더 예뻐졌고 다른 사람으로 변해있었고

삼촌이 보고 오라고 알려준 방 쪽을 보니 다른 예쁜 사람이 있었는데

(어미 강아지-30대 초반-다른 30대초반으로 변한 사람)의 동생이였음.

근데 방을 확인하고 나오는 동생의 뒤에 늑대가 있었음. 

도망오며 늑대와 마지막에 결국 싸우게 됐고 사람들이 달려가 돌을 던지며 늑대를 물리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