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51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기업 운영중, 여러 프로젝트 진행중 수행인력이 업무과중으로 힘들어하여 진정시키고 있고, 작년 문제 프로젝트 소송 준비중

하도 프로젝트 진행시 인력때문에 애를 많이 먹은터라, 명절전부터 지금까지도 진정시키느라 동분서주 하고 있네요..

이런 일이 있기 전부터 꾼 꿈이 있는데, 해몽요청을 안하다가 명절에 심란하여 여러 꿈들을 꾼 것 같아 다 올려봅니다. 심몽인지 예지몽인지 모르겠네요.

1. 우선 높은 다리에 있었습니다. 아래는 까마득하게 높은 다리였고, 아래를 쳐다봤습니다. 그러다가 그 위에서 커다란 막대기 끝에 걸린 그물(잠자리채 같은)로 물에 넣어 긁었는데 다슬기들이 잡혔습니다. 높기는 무지 높았는데, 잡고보니 가까이에 보였습니다. 다슬기들이 많아서 이래저래 잡다가 깼습니다.

2. 또한가지는 꽃게꿈입니다.

바다의 갯벌에 걷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저는 이런곳에 게를 잡으려면 손만 넣으면 된다고 손을 넣었는데, 정말 꽃게가 있었습니다. 이녀석이 저를 물려고 해서

3. 어떤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도망쳐 숨었습니다. 집안을 뒤지다보니 그아이로 추정되는 고양이가 한마리 찬장 같은 곳에 숨어있어서 꺼냈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할퀴거나 물려고 했는데, 제가 품에 안으니 편안하게 잠들었습니다.

4. 어디를 가는데, 일반 신발인지 쓰레빠인지를 잃어버려서 다시 돌아가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기차를 타려고 했는데, 기차 위에 잔뜩 사람이 타고 매달려 있어서 안타고 바라보다가 깼습니다.

5. 제가 누군가에게 권총을 쏘고 있었습니다. 총알아 떨어졌고, 그래서 상대방을 권총으로 때려서 쓰러뜨린 다음 그 사람의 기관총을 뺐었습니다. 그리고 여유분 총알을 찾다가 희미하네요.

이것 말고도 여러 꿈들을 꾸었는데, 불안한 마음에 심몽을 꾼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걱정되는 인력은 현재 조금더 견디고 있는 상태에서 그쪽 프로젝트 PM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진정중에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쩝

다소 두서없는 여러 꿈해몽을 부탁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