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6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임신으로 인한 걱정

새벽12시쯤 아주 잠깐꾸고 깬 꿈입니다.

결혼식을 하러 간다고 했나.. 어딜간다고 택시를 타는도중에 내렸는데..그곳에 사당나무같은 엄청 큰 나무가 있고 거기에 하얀소복을 입은여자가 서있었는데 그여자의 소복치마에 검은색매화나무같은 그림이 그려져있었고. 제가 그여자 앞에서

주저 앉아 엎어져서 "엄마...엄마.."를 수없이 외치며 엉엉 울었어요.. 계속 엄청 울고 그여자는 그냥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만 있었어요..울면서 그여자의 얼굴을 봤는데 어떤 여자연예인의 얼굴이더라구요..

그러고 계속 엄마를 찾으며 울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저도 그때 하얀드레스?인지..소복인지.. 입고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꿈이 너무 찜찜하여 글을 남깁니다. 해몽부탁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