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50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소기업 운영중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고, 다른 것도 수주하려고 하고 있으며, 기존 프로젝트 갑의 갑질로 인해 소송을 준비하는 중..

몇가지 꿈들을 꾸었는데 매번 올리기 죄송해서 몰아서 올립니다.

오늘부터 최근 몇일동안 꾼 꿈들인데 최근 순으로 올려봅니다.

1. 어느 물이 흐르는 곳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생각 안나고, 그곳은 밝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약간 동굴인건지 아니면 어느 집안인건지 외부가 아니었구요. 물은 맑은건지 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개울처럼 물이 흐르는데, 물속에 물고기가 보였습니다. 한마리가요. 길이가 길었던 것으로 보아 수염같은 것은 기억 안나지만 잉어같았습니다. 그것을 그물로 바닥이 되어있는 소쿠리 같은 것으로 건졌습니다. 그리고 깼습니다.

2. 제가 어느 건물에 누군가를 구출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환기구 같은 곳에 들어가 건물위로 올라갔는데, 높이 올라갔습니다. 이거 너무 높게 올라왔네 생각하며 여차저차하여 내려왔구요. 건물밖으로 나가 도망쳤습니다. 두명이 자전거를 타고 따라오는데, 제가 너무 빨리 달리더군요. 자전거들이 달려오지만 저와는 점점 멀어지고, 저는 뒤돌아 뛰며 이들을 놀리면서 탈출을 성공했습니다. 뛰면서도 이렇게 빨리 달리는 제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장면이 바뀌어서 우리가 어떤 조직이었던 것 같은데, 어선의 바다가재를 배채로 흥정을 하고 있었고, 선장인지가 바다가재의 집개를 반으로 잘랐는데, 살도 실하고 엄청 컸습니다. 이것을 한번 맛보라면서, 그만큼 엄청난 물건이라고 하더군요. 저인지 우리 조직 보스인지 그것을 조금만 맛보다가 깼습니다.

3. 어느 물가에 있었는데. 바닷가 같은 곳이었구요. 저는 뭍에 있었습니다. 허리춤이 물에 차도록 두사람정도가 들어가있었는데, 갑자기 돌고래가 머리를 내밀어 나왔다가 들어갔습니다. 다시 또한마리가 내왔다가 들어갔는데,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동물원에서 보던 돌고래였습니다. 신기해서 쳐다보가다가 깼습니다.

4. 길을 가는데, 길에 종이로 덮여있는 링(배구공 지름만한)이 있습니다. 링에는 이빨 같은 것이 붙어있었는데요. 종이를 들쳐보니 금으로 된 링에 한사람 양이 될법한 스무개가 넘는 금이빨이 붙어있었습니다. 옆의 사람이 뭐냐고 묻길래, 저는 모른척 집어들었고, 주위를 보니 이렇게 생긴게 7~8개가 있어 이것을 모아들고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