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2 결혼유무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사무직 직장 다니고 뒤늦게 주식도 조금씩 하기 시작하며 노후준비중

회사는 코로나로 겨우겨우 돌아가는 중입니다

살아가는 재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중이예요

꿈을 꿨는데 회사에서 지어준 기숙사 같은 주택 3층 집이 있길래

(3층은 옥상으로 옥탑방 형식의 작은 집과 옥상 바닥들이 주로 이루어진 층)

저는 마음에드는 2층을 사용하기로 하고 3층은 다른 직원분께 사용하라 하고나서

3층이 궁금해서 올라가보았는데 바닥이 비가온 듯 질퍽한 진흙상태에

두터운 부직포천으로 대충 덮여있기에 자세히 들여다보니

3층 온 바닥이 다 시체들이 진흙에 버무려진듯 바닥을 형성하고 있었어요(시체들은 전부 누운게 아니라 세로나 약간 사선으로 세워져 빼곡히 진흙과 메워 채워짐.즉,밟히는 것들이 거의 머리나 어깨..)

밟는 곳(온 바닥) 전부 시체들이라서 수백수천구였던것 같아요

모두 진흙에 영겨붙어 사람색을 띄진않고 진흙색이었고

시체는 해골이 아니라 온전한 시체로 사람이 눈감고 자는것과 다를바 없이 깨끗하고 살도 붙었지만

진흙에 담궈진 시체였어요

무섭기보단 바닥을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라는 고민만 들었던 꿈으로 마무리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