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20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심리적 불안, 일주일 전 애인과 이별, 좋아하는 남자애가 따로 생김. 썸 타는 중 -> 사귈 예정. 

1. 어디 소개팅 어플 같은 곳 들어갔는데 계속 이상한 화면 떠서 뭐지 하고 봤더니 30 초 안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심부름 센터나 조폭쪽 채팅으로 넘어가진다고 하길래 바로 나가기 눌렀는데 강제로 이동 당했어요. 그런데 거기서 누가 신경질적으로 강제 이송 당했누 이러면서 채팅 쓰고 있는데 저는 그냥 나가려는 거 핸드폰 터치 잘못해서 자동완성이 돼서 보내졌는데 그게 좀 신경을 긁는 말이었고 그 심부름 센터나 이런쪽에 속하는 사람이 저희 찾아내서 죽인다길래 사과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나오고 그래도 찝찝해서 다시 들어갔더니 다 다른 방이었어요. 결국 원래 방은 못 찾았습니당

2. 엄마랑 말다툼 하는 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전화하는데 (며칠 전 그사람과 놀 때 엄마에게 여자와 논다 하고 놀았지만 사실 남자입니당) 제가 웃으면서 전화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가 제 등을 팍 소리가 나게 엄청 세게 때리는 거예요 그래서 순간 화났는데 참고 화장실 갔다가 진정이 안 돼서 다시 엄마가 있는 방으로 가서 좀 화냈어요 "거기서 나를 왜 때리는데? 세게 때리면 짜증 나는 거 몰라? 나 오늘 엄마랑 안 자 오빠 방에서 잘 거니까 엄마 혼자 자" 이러고 엄마는 "너가 여자라고 하는데 이상하니까 그러지..." 하길래 그냥 나가는데 아차 싶고 마음이 불편했는데 그래도 아 모르겠다 하고 말았어요. 근데 어디서 자꾸 코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엄마가 울고 있어서 제가 "왜 우는데, 응? 왜 우냐고..." 이러다가 끝났어요. 근데 엄마가 울고 있던 방이 제가 이사 오기 전 오빠 방이고 제가 가려던 오빠 방은 이사 온 후 오빠 방이었어요

3. 좋아하는 사람이랑 전화

제가 그냥 핸드폰 하고 있다가 익명 어플 커뮤니티 들어가서 그냥 잡담이나 그런 거 보려고 들어갔는데 익숙한 프사에 닉도 익숙한 사람이 고민 올렸길래 봤더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음? 뭐지? 하고 봤는데 그 내용은 실제로 우리가 있었던 일의 고민인데 앞 뒤 문맥이 안 맞아서 오잉? 하고 캡처 하고 나중에 물어보려다가 꿈이 넘어갔고 걔랑 전화하는데 걔가 스트레스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하고 물었더니 아니 지 여사친이 있는데 걔가 너무 나한테 집착한다 막 나랑 결혼한다 그랬대요. 그래서 제가 뭐? 자세히 말해 봐라고 했더니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그 문제의 여사친이 둘이 통화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여사친은 너 왜 연락 안 봐? 어? 이러다가 갑자기 나 너랑 결혼해?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애가 지 여사친한테 미안해 이러고 끝났어요 그리고 제가 갑자기 왜 결혼 얘기가 나왔냐고 좋아하는 애한테 물어봤더니 아니 지 이웃 집 사람이 자기들끼리 결혼할까 결혼할까 이러는 게 지 여사친한테 들렸나 보다 그래서 제가 화나는데 꾹 참고 여사친이 ㅎㅎ 왜 그럴까 응? 하고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