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49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소기업 운영중인데, 자금때문에 힘든 상태이고 고객사와는 협의가 계속 지연되는 중. 

어느 건물안에 들어갔다가 이래저래 돌아서 나왔습니다. 나와서 신발을 신으려고 하니, 제 신발 옆에 반짝거리는 새구두가 같이 있었고, 저는 이 구두가 제것임을 알고 신발을 신고 이 구두도 들고 갔습니다.

와이프랑 저랑 어느 옷가게에 갔습니다.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옷들이 있었는데요. 두부를 한모 사면 옷을 준데요. 그곳은 제가 어렷을적 유명했던 OO라사 하는 양복점이었습니다.

와이프것을 보다가 제것도 보는데 재킷이 있더라구요. 바바리 비슷하게 생겨서 입으니까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처남도 갑자기 나와서 신발이 안맞는다고 하길래, 제가 봤더니 제 발에 딱 맞더군요. 그래서 처남한테 이거 너도 맞겠는데...했더니 처남이 신어보더니 맞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라는데 미즈노라는 것이었고, 자기가 신으면 안되냐고 하길래..그러라고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양복점 사장님이 제게 아까 입었던 옷이라고 가져가라고 주었습니다. 다시 입어보니 약간 큰건가? 느낌이 있었고, 상관없네 뭐 하면서 거울을 보는데 옷이 아까보다다 훨씬 고급스럽고 휘장같은 것이 은은하게 있었습니다. 영국 왕자들이 입을 법한 그런 재킷이되었구요. 길이는 무릎까지 길게 내려와서 멋있었네요.

마음이 복잡하니 이런꿈들을 자꾸 꾸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