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28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태몽은절대아닙니다!

첫번째날은 아침에 출근길에 보자마자 딱 누군가 버렸구나 하는 흰색포메아기가 저를 계속 따라오길래 누구돌봐줄 사람 없나 찾다가 출근을 해야해서 그냥 두고 가는데 이아이가 저를 쫓아오다가 차에 치여서 다리가 찢어진거에요 그래서 제가 어쩔수없이 연차를내고 119를불러서 기다리는데 한 두세시간정도 기다리는데 이 포메가 말을 할줄아는게 아니라 약간 저랑 정신적으로 통한다고 해야하나? 그럼서 저한테 괜찮냐는식으로 물어오더라구요 글서 너무 미안해서 구급차 타고 애기 치료해주고 제가 키우기로 하면서 마지막에 ㅏ엄청 꿈이 밝아지고 제인생이 밝아지는걸 느끼면서 깼어요

둘째날에는 제가 실제로 초딩때부터 11살넘게 키우고 떠나보낸 흰색말티푸와 20살초반에 2년정도 키우다 한번 잃어버린뒤로 찾지 못했던 갈색푸들이 있는데 꿈에서 흰색아가랑 같이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갈색푸들이 없다는 사실이 생각나서 차에서 펑펑울고있는데 갑자기 제가 또 뭔가를 잊은거같은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면서 흰색아가를 찾는데 차뒷자석 바닥에 혼자 웅크려있더라고요 그제서야 이 두아이가 공존할수가 없는데 내가 괜히 그런생각을했다고 흰색아기한테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깼구요

세번째는 저희 가족들과 친척들이 다같이 집을떠나서 다른곳으로 얼른 가야하는 급한상황이었는데 다른 어른들은 먼저 다 밖에 내려가계셨고 저랑흰강아지랑 친언니 친엄마 그리고 제또래의(꿈에선나이가어렸어요) 친척두명만 나가면 됐는데 먼저 친언니가 계단을내려가다가 갑자기 뭐에 홀린것처럼 눈에동공이풀리고 가만히 서서 안움직이길래 저는 보자마자 물귀신?같은거에 홀렸구나라고 생각해서 바닥에있던 효자손으로 언니를 막때리니까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긴했는데 귀신에홀린상태그대로 의식만돌아온느낌? 이었어요 근데 위에있던 친엄마랑친척들도 왠지 귀신에 홀렸을거같아서 언니데리고 위에올라가�f는데 다들 귀신에 홀려있길래 제가 정신차리게 하려고 일부로 효자손으로 철문 팍팍치면서 강아지랑 같이 시끄러운소리를 내는데 갑자기 집안에서 물이 쏟아져나올거같길래 저랑강아지랑언니랑엄마만 데리고 후다닥나오고 나중에 친척두명이 살아남아서 저희한테 오려고 뛰어오는데 어떤 아줌마인지 할머니가 저한테 니손에 뭐가있길래 그런걸보았냐고 혼자 중얼거렸어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면서 저랑 친척어르신들이랑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같이있던 어르신중에 파란옷을입은 할머니가 너무안좋은 표정으로 저희를 피해서 다른칸으로 엄청빠르게 가길래 제가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신의힘을 다해서 쫓아와서 같은 칸에탔는데 할머니 표정은 계속 굳어있고 기차안에서는 어떤 남자가 벌거벗은채로 난동을 부리길래 뭐지싶었는데 갑자기 어떤여자가와서 제 손금을 보더니 오른손잡이냐고 그러니까 오른손에 이게있지 하면서 제손금을 가르키더라구요 그러면서 할머니의표정이 이상한거, 벌거벗은난동부리는남자는 저에게만 보이는거였구나하고 깨달았고 그전에 저한테 그런걸어떻게�f냐고 말했던 할머니가 스쳐지나가면서 너무 소름돋아서 깼어요 ㅠㅠ

별 의미없는 꿈일수도있는데 삼일연속으로 꿈에 흰강아지가 나오고 꿈속에서 모두 저와 정신적으로 교류?를하는 상태였어서 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