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자
나이 : 48세
결혼유무 : 기혼자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특별한 상황은 없슴

와이프와 둘이서 멕시칸 식당 같은 곳을 찾아 들어가는데 와이프한테는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제가 포장해 오겠다고 하고 안에 들어가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계산대 뒤에 있는 메뉴를 보면서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햄버거 같은 거 하나랑 컵밥 같은 거 하나씩 주문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가 대략 오후 1시 반 정도 된 것 같았는데 직원이 점심 Happy Hour가 끝났다고 하면서 계산대 뒤에 벽에 있던 메뉴는 주문을 안 받느다고 하고 메뉴들이 다 사라져서 저는 무얼 주문할 지 망설이다가 직원에게 종이로 된 메뉴판을 요청했는데 직원들이 불친절했던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메뉴판을 조금 보다가 기분이 나빠져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 다음 내용이 이어지기는 하는데 조금 기억이 불명확하기는 하지만, 이후에 제가 길가를 투벅투벅 걷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아까 그 식당 앞에서 와이프가 기다린다는 생각이 나서 다시 그리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옆에 동네 아저씨가 천천히 운전하고 가고 있어서 길을 물으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아까 그 식당이 있던 근처 부근에 어느새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