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50
결혼유무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소기업 운영중, 프로젝트 진행하는데 난항, 추가 프로젝트 협의중, 

요즘 프로젝트가 문제가 많아 신경쓰다보니 피곤해 일찍 자서 그런지  이런저런 꿈들을 꾸어 적어봅니다.

어디를 갔는데, 회사동료들이 갑자기 없어져서 건물안을 찾아다녔습니다. 버스를 타야 한다고 하는데 그 버스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요. 그러다가 관리자 동료 한사람을 만났고, 그사람과 같이 버스를 탄 것 같은데...희미하고...

또 제가 화장실을 찾아다녔습니다. 잠이 살짝 깼는데 화장실을 가고 싶다가 참고 자서 꿈을 꾼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건물 안 화장실을 한참 찾고 열어보면 닫혀있어 다니다가 찾긴 찾아서 소변을 한참 봤습니다.

새벽에 잠이 깼다가 다시 잠들는데, 이번에는 저와 아들이 같이 있었고, 제 아내가 어떤 남자와 사귄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그 남자와 키스를 하고, 그 남자는 아내의 발가락을 빨고 사랑스럽다는 듯 쳐다보는데, 아내의 발을 보니 검은 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저런 것을 보고 애정이 식어서 다른 남자한테 간건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어나니 여러 꿈들이 희미하고 마음도 싱숭생숭 하고 그렇네요..

아내하고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