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사람이 많은 환경에 있었는데 아는 사이인 사람도 많았고..

그 안에서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거든요.

근데 너무 사랑하는데 사회적인 무언가 때문에(조선시대 신분차이 같은)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하는 상황에 놓였는데, 그와중에 주변에서 다른 남자가1냈어요.

근데 그 사람 얼굴이 남친이랑 똑같았고 여유롭고 다정한 성격의 사람이었어요.

그 반면 제 남친은 조금 어설프고 밝은 사람이었는데 남친이 이미 저랑 많이 애틋했어요.

그러다 남친하곤 어쩔 수 ㄱ없이 헤어졌고, 저는 계속 슬퍼하며 아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사이에서 남친을 찾았어요.

그와중에 다른 사람(남친과 똑같이 생긴)이 관심을 표현해왔지만 저는 이미 남친을 사랑하고 있었고, 그사람은 아련한 눈빛으로 자기한테는 관심없냐고도 물었었어요.

그러다 남친이, 사람이 많은 거리에 공개적으로 어느 무리사이에서 행렬하는게 보였고, 그 무리는 별 잘못도 없이 반역자같은 느낌으로 잡혀 행렬하는 거였어요. 옷도 누구나 알 수있게 튀는 색 조끼를 입혀놨었어요.

남친은 사실 저와 모른 체 해야했지만 저는 남친을 찾자마자 급히 보러갔고, 걷고있는 남친 앞에 제가가서 마주쳤을 때 너무 애틋하고 안타까워하는 슬픈 표정으로 서롤 바라봤어요.

무리 행렬에서 슬쩍 나와 다른 곳으로 자릴 좀 옮겼고 전 그 상황이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공개된 장소에서 제가 남친을 아는 척 하는 게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저를 안좋게 볼 수 있는 상황인데도 저는 남친만 보였고 간절했어요.

그리고 결국 정치인에게 들켜서 다시가야하는 상황에 서로 슬퍼했어요. 그러다 꿈에서 깼구요.

희한하게 꿈에서 남친과, 남친과 같은얼굴의 그 남자가 얼굴이 같은데도 눈빛만 보고 누가 누군지 단번에 알아봤어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