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7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작은 개인사업 잘 되진않으나 큰 걱정거린 없어요. 

근레에 남친과 좀 다퉜어요.(등산맴버)

꿈내용.

제가 새등산화를 사서 신고 암벽을 타로갔어요.

앞사람들을 도와주며 다올려보내는데 한 여성분이 제앞에서 못올라가고

뒤로 떨어지는걸 제가 손으로 받아서 내려주고 저는 무사히 올라갑니다.

그런데 올라가고보니 제신발이 아닌것 같았어요.
그때 신발 잃어버렷다고 하니 남자친구가 사람들한테 신발찾는다며 크게얘기하며 웃었지만 기분나쁜 웃음은 아녔는데...

많은 일행들이 안타깝다며 줄지어서 십시일반 돈을 모아주려하는걸

제가 사양하며 그냥 찾았다고 합니다. 모두 기분은 나쁘지않고 웃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모두 한방향으로 올라가고 저와 남친만 반대로 내려오는데 정말 신발을 찾은거에요.

그것도 새컬레씩이나... 그 새신을 신지는 않고 세컬레가 있다는걸 본후

기존에 아껴신던 등산화를 양쪽다 신고 신발끈을 묶고있는데, 친한 지인여자한명이 또

바로 뒤에서 거꾸로 정말 물구나무서듯 거꾸로 콕~박혀서 살려달라고합니다.

전 보면서 신발끈을 양쪽다 묶고 나서야 안아 내려줘서 살려줬어요..

그 여자분은 절 포옹하며 감사해했고,

저도 새신발도 옆에 있고 기존 등산화도 양쪽다 신어서 기분좋게 잠에서 깻는데 기분이 묘해요.

무슨 꿈일가요? 길몽인지 흉몽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