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꾸신 첫번째 꾸신꿈이십니다. 

꿈에 어느분이 우리집에 쓰레기 차대기를 가득 채우셔서

가져다 놓으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버리려고 하시는데 어느 할아버지께서 버리지 못하게

말리셨다고 하십니다. 

두번째 꾸신 꿈이십니다.

저희집에는 배다른 형제가 있습니다.

그사람도 역시 어머니 배속에서 나왔어요

그사람 이름은 전영식 사는곳 충북 음성

그사람이 어머니 꿈에 나타나 술에 잔뜩 취해서

저희 어머님을 죽이려고 하더랍니다. 저는 밖에 나가서

없었구요 그래서 저희어머님이 사람살려 하면서 고함을

지르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더니 동네분들이 오셔서 막 쫓아

냈다고 합니다. 한번만더 불쌍한 할머니 한번만더 괴롭히면

그때는 죽여버리겠다하고 그뒤로 잠에서 깨셨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술을 워낙만이먹고해서 작년 2017년도 쯤 여름

에 술을워낙 좋아해서 대장암 4기 라고 해서 수술 받고 항암 치료 받는 중인데

지금도 술병을 달고 산다고 합니다.

무슨징소인지 알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