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29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결혼준비중깨짐, 3년만난 남친이랑 이별. 직장6개월째근무중이였으나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나를 험담하는걸 알게되서 이직준비중 (대체적으로 마음이 지쳐있는상태)

꿈을 꾼 시간은 깨기직전인 아침에 꾼것같습니다. 밤에꾼것같진 않아요.

저희 할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현재 사촌들하고는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습니다.

꿈: 계속 사촌언니한테 사건사고가 발생함.

그런데 결정적으로 사고가 발행하는데사촌언니가 혼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저는 지상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밖) 그런데 갑자기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는 기계가 터질것처럼 흔들거렸어요 . 이 엘리베이터가 물의 힘으로 움직이나봐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막 호수를 입에 물고 계속 빨아대면서 물을 빼면서 어떻게든 엘리베이터 움직이게 할려고 그러는데 안되는거예요. 저는 막 울면서 어떡하냐고 울고불고 난리치다가 옆에 지나가시던 다른 할머니를 붙잡고 휴대폰 한번만 쓰게 해달라고 했는데 할머니가 싫다고 하시는데 제가 애걸복걸해가지고 핸드폰을 겨우 쓰게됩니다. 근데 자꾸 제가 번호를 한개씩 틀려서 가족들이랑 통화연결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답답해서 미치겠고 울분이 터지는데 누가 저한테 와서 집에가보라는겁니다.(누가그랬는지기억안남) 집에갔더니 엘리베이터안에 갇혀있던 사촌언니가 물에 젖은채 다른 사촌들에게 기댄채로 있는겁니다. 저는 막 울면서 어떻게 된거냐 물어보는데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저보고 언니안챙기고 뭐했냐며 막 뭐라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할머니한테 비키라고 할머니랑 할말 없다. 이러고 언니한테 갈려고 하는데 자꾸 할머니가 가로 막으면서 저한테 또 막 뭐라하시는거예요. 그리곤 언니한테 병원비하라며 병원비주시고 어서가라고 사촌들 등떠밀어서 보내고  꿈에서 제가 결국 화가나서 할머니한테 왜맨날나한테만뭐라하냐면서 울면서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치사하다는듯이 말하면서 저한테 오만원권한장을 주시는거예요. 저는 그걸 받지도 않고 화내면서 돈을 냉패겨치면서 내가 돈달라고 이러는줄 아냐고 막 화를 내는데 할머니는 그러고 사라지는겁니다. 할머니가 가고나서 다시 씩씩거리면서 아까 냉패겨쳤던 돈을 찾으니 엄마가 챙겼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동생들 주라고 했는데 엄마는 그 돈을 안주고 자기가 원래 갖고있던 돈을 동생들에게 주고 할머니가 저한테 줬던 돈은 엄마가 가져갔습니다.

제꿈은 여기까지인데 해몽이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