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오래 살다가 2년전에 시골에 있는 아버님 교통사고로 입원하셔서 내려가서 병간호중 작년11월 돌아가셨고 장례식장에 오라고해서 첨으로 남친어머님하고 친척들에고 인사드렸습니다

드텨 결혼을 할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남친은 소도키우도 농사도 짓는다고 했는데 뭐가 바쁜지 연락은 거의 없고 카톡해도 답은 없고 어쩌다 두달에 한번 전화통화하는게 다였습니다 

얼마전에 꾼꿈이였습니다 

엄마집에서 남친이랑 나 이렇게 3명이 자던 도중에 갑자기 남친이 일어나더니 가야 된다고 그래서 내가 바께 비도 오는데 나도 집에 어떻게 가냐고 하니 같이 차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준다고 했습니다 

무슨꿈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꼭 결혼하고 싶은데 헤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