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부탁드립니다.
리틀파테 2020.03.03 12:23:10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만 25 결혼유무 :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취업 준비중, 가족과 떨어져 살고있음, 몰래 모아야 할 돈이 있어 남는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
하나는 어떤 학교에 엄청 큰 공룡들이 머리가 박힌채로 안움직이고 있었고 애들을 구하려고 학교안으로 들어가서 아이들은 조용히 시키고 저는 한 반에 들어가 그 공룡들의 특성을 파악하려고 비디오같은걸 본것같아요. 보다가 한참뒤에 다른 반 사람들은 이불을 깔아서 조용히 자는것 같았고 저희 반 애들은 선생님 인솔하에 밖에 잠시 나갔다가 급식실로 대피하는 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하나는 친한 친구들은 아닌데 친구들이랑 다같이 무슨 과제 같은걸 해내고 한명 집에서 축하할 겸 다같이 밥을 다 먹고 말싸움같은걸 하게 됬어요. 그 상황 후엔 저같은데 저는 그 상황을 없는 사람 마냥 바라보는 상태로 그 사람이 작은 칼을 들고 집 앞 나무 뒤에 앉아 있는것 같았어요. 그 집에서 나오고 있는 엄마랑 애들이 위험해질것 같은데 볼 수 없어서 집 안으로 들어갔고 집안에는 그 말싸움을 한 친구가 있었는데 밖에선 비명소리가 들렸고 친구가 무슨 일인지 다급해하는 목소리만 듣고 저는 집안에 계속 있으면 안될것같아 집 밖으로 나왔어요.
다른 하나는,
백화점 푸드코트처럼 여러 음식을 한번에 주문할 수 있는 식당?에 제가 들어갔어요. 사람들은 많았고 시끄럽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방같은 곳까지 들어가서 안에도 사람들이 여기저기 앉아있고 저는 자리 찾아서 딱 앉았어요. 그리고 주문하려고 기다리는데 그 식당이 지진은 아니고 물에 떠내려가는 느낌 마냥 식당이 움직이는거에요. 배가 바다에서 심하게 출렁이는 느낌? 밖이 좀 소란스러워서 내다보니 부모님이 계셨고 저는 부모님을 큰소리로 불러서 만나가지고 두분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제가 있는 곳을 다시 혼자 들어가서 보니까 다들 아무렇지 않게 식사하거나 앉아서 주문한걸 기다리는 모습이었어요. 식당은 계속 뭔가 제자리가 아니라 빠르게 떠내려가는 느낌이었는데 식당 안에 모든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아해서 저도 일단 음식을 주문 해야겠다 생각하고 음식을 주문하러 가면서 꿈은 끝났어요.
그냥 좀 부모님도 나오고 생생해서.. 아무 의미없는 꿈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