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제가 옷을 사야한다며
사촌 언니와 조카한테 제게 어울리고 조금 화려하며 멋진 옷을 입고 싶다했더니
함께 사러 구경가자며
가는 길에 언니가 이집 옷이  내게 딱 어울릴거라며 조금 가격대는 비싸지만
한번 들어가서 입이보라며
가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봐도 옷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원피스를 원했는데 약간 드레스같은 원피스였던 것 같아요. 화려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윗 쪽에 금색으로 된 자수가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작으면 어떻게 하나하고 들어가서
옷을 입어보는데 생각보다 옷이 잘 맞더라구요.
혹시나 누가 내가 옷입는 걸 보면 어떻게 하나 하면서
꿈을 깼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