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3
결혼유무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직장인

엊그제 꾼 꿈인데 뇌리에 남아서 문의드려요

무슨 교육을 받고 있었어요

그러다 수백명이 각자 제몸하나 건사할 크기의 부표?하나씩 들고 부표에 의지해서 큰 강인지 바다인지 헷갈리는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저는 바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파도나 물살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헤엄쳐서 앞으로 나아가다가 저멀리 땅이 보여서 땅위로 올라갔어요

바위섬같은 느낌이었는데 꽤 평평하면서 넓었어요

그래서 섬 반대쪽으로 걸어가보는데 다른 교육생들이 그앞에서 웅성웅성 서 있는 거예요.

뭔가 하고 가까이 다가갔더니 섬 끝이 절벽인데..정말 까마득히 높은 절벽이었어요

최소 몇십미터에서 백미터는 될듯한 낭떨어지였는데 그 아래쪽에 엄청 높은 파도가 치고 있었어요.

바위섬에 철썩 부딪치는 파도가 제가 서있는곳까지 튀길정도였고

간혹 몇몇 파도는 절벽 위에있는 저를 덮칠수도 있겠다 싶을정도의 높이로 왔었어요

그래서 앞쪽 몇몇 교육생은 파도에 휩쓸려가고 저는 겁을 먹어서(평소에도 물을 무서워해요)

얼른 뒤돌아서 왔던 길로 돌아가다가 깼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