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4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큰아이가 반수중이며 지방에서인서을 간절하여 준비중이며 수능 전날 잠깐 낮잠을 자다가 꾼 짧은 꿈입니다.

개인적으로 몇년간 여러가지로 엄청힘든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해결해야 될 일들이 있지만 단 하나 아이들이 잘되기만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낮잠을 자다기 짧게 꾼 꿈에서 쌓여 있는 이불(차곡차곡 정리는 되어있었는데 제가 더 예쁘게 정리)을 정리 중이었는데 시어머니가 오시더니 이불을 보시고는 이불이  더럽다시며 이제 바꿀때가 되었다 이건 버려라 하셨거든요 그래서 흔쾌히 네 라고 했는데 이젠 바꿀때가 됐다는 말이 계속 여운으로 남더라구요.이제 끝났다더 고생하지말고 새롭게 살아라 하시는거 같아서요

시어머니는 살아계시고 지혜로우신 분이여서 그냥 의지하고 싶은 맘이라고 하기에는 단 한번도 시어머니가 꿈에 나오신적이 없고 평소 꿈을 꾸는 편이 아니어서요

수능은 결과가 좋지않아 놓친 기회와 기다리고 있는 기회 결과가 있어서 간절함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