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대미혼여성 

사촌언니 한명이 나왔어요. 평소에 교류를 거의 안하고 최근의 카톡사진을 봤는데 언니얼굴이 많이 늙고 예전보다 안예쁘고 촌스러워졌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꿈에 언니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너무 세련되게 예쁘게 됐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말했더니, 누군가가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라고하더라구요.

그언니네가 가장 잘사는 외삼촌댁네 딸인데(정말 부잣집) 그언니가 안쓰는게 많다며 자기네 집 장롱을 열면서 쓸거있음 가져가라고 했어요.

근데 문을 열자 엄청 많은 나비떼가 제쪽으로 막 날아들더라구요.또렷이 기억은 안나지만 와~~엄청 많다라고 생각하고 신기했던것 같아요.

해몽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50대기혼여성

이모가 꾼 꿈이에요. 저희 엄마아빠가 이혼을 하셨는데 꿈에 아빠가 이모네 근처로 이사를 왔다고 해요. 아빠 주위에 예쁜 꽃들이엄청 많았고, 이모가 이꽃들은 다뭐냐고 물었더니, 아빠가 나 이거 팔아서 먹고산다고 그랬대요. 이모가 형부 나도 꽃하나주세요 했더니, 니꺼 따로 챙겨놨다며 주는데 다른꽃들은 다 너무 화려하고 예쁜데 이모한테는 시들고 못난꽃을 하나 주더래요. 그래서 이모가 왜 나한테 이런꽃 주냐며 말하고 기분이 안좋더래요.

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