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저는 중고등학교에 있는 학생이었고,

학교에 이상형에 가까운 잘생긴 남자와 썸타다가

어떤 오해로 그친구가 제게 기분이 상해있었는데

집가려고 학교문에 내려와보니 비가오기시작했어요.

비가와서 애들이 못나가고 문에 많이 몰려 서있었고

저도 서있다가, 우산이 없어서 할수없이 비맞으며 가려고 문을 나섰는데

누가 우산을 씌워줘서 놀라서 쳐다봤는데 그아이였어요.

오해로 기분 나쁜것도 그냥 저를 믿기로했다며 잘 풀렸어요.

그러면서 서로 정식으로 연인이 되었고,

같이 손잡고 대화하며 여기저기 걸어다녔어요. 

그냥 길, 바다 항구, 산속 오르막 계단 등등..

얘기 하다가 힘든 얘기 하게되면서 더 꼭 잡아주기도 했고.

그런데 그러다가 그냥 마주보고 같이 서있다 제가 갑자기, 아직 손만 잡은 사이인데

제가 애정표현으로 그아이 바지에 손을 넣어 아랫배를 만졌어요.

그 아이도 제게 똑같이 만졌고 그러더니 서있는 상태로 둘 다 팬티만 입은 모습도 나왔어요.

둘다 팬티 밖으로 음모가 보였었고, 저는 그게 조금 민망하고 쑥쓰러웠어요.

그리고 이러다가 깼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