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40
결혼유무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부모님 건강 염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킥보드인지 자전거인지 제가 식당안으로 잘 세워두고 테이블을 보았는데 테이블 마다 식후 탈수있는 자전거나 킥보드들이 쭉 줄세워져 있었어요  식사도 하고 액티비티도 즐길수 있는 그런 곳이요

식사도 라면떡볶이같은 분식이었는데 음료수가 마시고 싶은 모든 음료들을 마음껏 먹을수 있었어요. 냉장고들안에 가득 있었어요. 음식은 좀 적은듯 싶더니 그게 아니었고 2-3번더 코스대로 나왔어요

그러다 그대로 어딘가를 갔는데 (식당자체가 크루즈인듯 밖이 보였네요) 서해인듯한 바닷가가 펼쳐보이는 멋진 풍경이있는 곳이었어요 내려서 바라보니 너무 멋져서 여기 오길 정말 잘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풍경이 뭔가 옛날 사진 같은 느낌이에요  70년대 옛날 사진같다 이야기를 하는데 바닷가에서 계단으로 제가 있는곳으로 엄마가 올라오시네요  그런데 순간 결혼전 엄마의 모습에 목소리도 젊은 목소리었어요  그리고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온듯 보였는데 제가 호들갑이었어요  엄마 젊은 시절을 보았다고요

아빠도 계셨는데 옷차림이 아디다스 신발에 아디다스 모자에 여튼 젊은 옷차림새셨어요  아빠도 이런거 입으시냐 여쭈었는데 아무대답없으셨어요

그러고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신 지금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건지 꿈에선 나이가 드신 지금 모습이 아닌 예전 익숙한 모습이었던거같아요  꿈에 깨고 한참 생각해보니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