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49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소기업운영중

어떤 별장처럼 바닷가 집에서 사는데 비가와서 천정에서 비가 새 몸에 비처럼 떨어졌습니다. 차갑고 시원한 느낌이었고, 마치 천정이 없는거처럼 비를 맞다가 옆을보니 아내가 자는데 아내도 비를 맞길래 아내위에 엎드려뻗혀 하듯이 몸으로 막으면서 아내에게 이게 우리집이냐고 물어보니 집은 별도로 있고 이것은 따로 바닷가에 산거라고 하네요.

밖을보니 바다물이 불어서 집 바로앞까지 찰랑거리고 있어서 저는 지붕을 고치려 밖에 나갔어요.

나가보니 마당같은 곳에 닭도 키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늑대가 나타났길래 아내에게 마당에 들어가는 문을 닫으라고 해서 문을 닫았는데, 미처 문을 닫기 전에 늑대가 닭을 콱 물어죽였어요. 그래서 저는 나뭇가지로 늑대를 찌른 다음에 다시 몇번의 힘을 주어 힘껏 깊이 눌러서 죽였어요.  그리고 주변을 봤더니 집에 닭말고도 귀엽게 생긴 아기호랑이가 갑자기 나타났는데, 이것도 키우는건가? 그냥 나타난건가? 했습니다. 얼굴이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잠에서 깼습니다. 늑대가 확실하게 죽었겠지 하다 졸려서 다시 잠이 들었고 죽은 늑대가 꿈지럭 거리길래 나무를 더 깊이 눌렀더니 에일리언처럼 늑대 몸속에서 뭐가 나오길래 또 찍어누르다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