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조상님 꿈
김닉네임 2019.08.27 09:36:56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5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첫딸+둘째 임신중이고 최근 여기저기 아픈 상태입니다. 친정 시댁 부모님께서 돌아가면서 아프십니다.
꿈속에서 사람 많은 휴양지로 단체 여행을 갔는데 저는 모르는 인형을 끼고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사람 아이를 닮고 빨간 옷을 입고 있는 인형이었는데 사람들이 제가 어릴 때부터 갖고놀던 인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형의 뒷머리가 쓰다듬으며 점점 빠져서 빈자리가 보일 지경이 되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친정 증조할머니께서 나오셔서 증조할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증조할머니께 인형 머리를 심어야 한다고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밖의 휴양지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인형이 저에게 돌아와 있었고 사람들이 제가 셋째 아이까지 낳은 상태라며 둘째 셋째 아이의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말해 이름을 고민하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