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과 마늘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늘푸른상록수 2019.08.26 22:15:13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9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1~2년 뒤 어떤 장사 또는 사업?을 할까 알아보는 중입니다
어떤 곳에 갔는데 사람들이 책과 음식 등을 계단 중간 쯤에 놓고 가져가지를 않아서 '왜 안가져가지?'하면서 내가 가져가려고 챙기는데 다른 것도 가져가려면 너무 많으니까 택시를 타고 가야겠다 생각하면서 물건을 챙겼는데 버스를 타고 간 것 같아요
장면이 바뀌어서 직장에서(직업이 보육교사인데 과거에 근무했던 어린이집이었어요) 혼자 있으면서 바지를 내리고 쭈그리고 앉아 똥을 누는데 한덩이를 싸서 휴지에 싸고 또 한덩이를 싸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려서 다 싼 똥 두 덩어리를 휴지에 싸서 휴지통에 버렸어요
(오는 사람이 냄새난다고 할까봐 버렸는데 지저분하다고 생각되거나 냄새가 나지는 않았구요 똥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휴지에 싸서 버렸는데 똥이 길고 단단한 느낌이었어요)
똥을 버리고 문을 열었더니 아는 선생님이었어요
그 선생님한테 화장실이 없어서 여기서 똥을 누었다고 말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그랬냐고 했어요
나중에 원장님이(안보였는데 있었나봐요) 어린이집에서 나가면서 "이게 뭐에요?" 물어서 나가보니 현관 앞에 마늘이 두군데에 펼쳐져 있었는데 한 군데 것은 크기도 작고 많이 말려진 듯 볼품이 덜하고, 한 군데 마늘은 윤기가 반짝반짝 싱싱하고 너무 좋은 마늘이었어요
(마음속으로 집에 갈 때 마늘들이랑 아까 가져온 책들이랑 택시타고 가져가려고 했는데 생각하면서)
제가 좋은 쪽의 것을 가리키며 제 것이라고 하고, 옆에 덜 좋은 쪽의 것을 원장님거라고 했더니 좋은 마늘을 갖고 싶어하는 듯 해서 좋은 마늘을 내가 가져야겠다는 마음에 좋은 마늘을 가리키며 "이것이 제 것이에요" 했더니 나가려고 하던 분이 갑자기 음식주문 전단지를 가져오더니 밥을 먹자면서 음식을 뭘 먹을지 찾는 모습을 보다가 깨어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