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자
나이 :20대 후반
결혼유무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오전 11시 20분 쯤에 놀라서 깼어요 

밤이였는데 시원해보이는 꽃무늬 찐한 핑크계열 옷을 입고 계셨고 머리는 귀 밑까지 오고 머리 숱은 별로 없으셨지만 완전 흰머리 셨던 할머니가 밤만 되면 기도를 하시더라고요 손벽을 맞대고 비비시면서 그리고 기도 다하시면 옛날 장난감 같은걸 문지방에 두고 가시는데 장난감을 문지방에 내려 놓을 때도 뭐가 검은색이 우스스 떨어지고 그 장면이 클로즈업 되서 저는 그걸 두려워 했어요 그냥 뭔가 일어날것같은 두려움? 그래서 제가 울면서 아버지한테 귓속말로 어떤 할머니가 밤에 기도하도 기도를 다하면 물건을 문지방에 두고 가신다고 무섭다고 울면서 조용히 말하니까 아버지가 화를 엄청 내시면서 문지방에 있던 할머니가 두고 가신 장난감을 밖으로 치우셨어요 그리고 나서 장면이 바뀌었는데 눈을 떠보니 아침이 되었고 아버지는 옆에 안계셨고 저희 언니가 있었어요 왜 알람이 안울렸지 하고 시간을 봤을때 그 시간이 정확히 너무 뚜렷하게 눈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나서 문을 닫아놓은 햇빛이 밝게 들어왔던 미닫이 문을 바라봤는데 사람형태의 그림자가 비추는 순간 그할머니다라는걸 깨닫고 제가 그 문을 딱 잡는데 할머니가 문을 열려고하셨어요 얼굴만큼 열렸는데 힘이 엄청 쌨고 그 할머니의 얼굴을 봐버렸는데 눈동자 전체가 까만색이고 주름잡힌얼굴에 화나셔서 무섭게 인상을 팍 찡그리고 있었어요 제가 문을 못열게 막 잡고 있는데도 꿈이지만 힘이 쌨고 그순간에 저는 꿈에서 깨어났어요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ㅠ

누가 집에 들어오려는꿈? 기도하고 문지방에 뭘 두고가는꿈은 처음 꾸는 꿈이라 무섭기도하고 찝찝해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꿈해몽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