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0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이직예정 현재는 쉬는 중이고 결정된 회사로 가야하나 고민 중. 

구경을 한다고 일행과 떨어져 혼자 걷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우산이 없어 비를 맞고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낯선 젊은 남자분이 고맙게도 자기가 쓰던 우산을 저에게 씌워주고 우산을 빌려주며 어떤집으로 들어가면서 유리로 된 출입문에 써진 번호로 연락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유리문에는 붉은색으로 휴대폰 번호가 몇개 쭉 나열되어 있었고 맨아래 번호로 연락하라고 하는데 번호 맨 뒷자리가 잘 안보여서 돌려주러 왔을때 확인해서 연락해야지 하며 그냥 갈길을 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우산을 접고는 어떤 남자분이 우산을 빌려줬다고 연락하라고 했다고 말하니 제가 최근에 좋아하고 있는 남자분이 어떤 남자가 그냥 우산을 빌려주냐며 왜 연락을 하냐며 엄청 질투하며 계속 투덜거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우산색이 접었을때 붉은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