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6
결혼유무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고딩 남매키우며 남편이랑 가게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요

새벽쯤 꿈얘기입니다

꿈속에서 남편이 먼저 출근하면서 현관(도어락)을 완전히 안닫고 나갔는지 중문이 설치되어있는 거실인데도 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낯선 초라한 할머니 한분이  복도에서 소변을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남의 집앞에서 머하냐고 빨리 가라고 했더니 현관문을 밀치고 들어오면서 꽃한다발과 보따리같은걸 집안에 던젼놓길래 당장가져가라고 소리를 질렀지요 할머니는 안나간다고 소리지르고 한바탕 옥신각신하다가 남편이 오고 경찰에 신고하고 마지막에는 친정오빠(아직 미혼 친정은 멀어요)가 마치 퇴근하고 매일 오는 사람처럼 우리집에 들어오더니 갑자기 그 할머니가 안보이는 거예요

별 꿈은 아닐꺼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어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