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남자 

나이 :37 

결혼유무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현재 금융관련업을 가족이랑(매형)하고있는데..누나랑 사이가 안좋아져서 일을 그만하기로한 상황입니다. 조그마한 가게를 할지 아님 기존 금융업을 혼자서 할지 생각중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성인이될때까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가 25살되던해 자살로 먼저 갔습니다. 그때 전 군대에 있어서 장례식장도 못가고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한번 찾아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생각도 하지않고 지내다가 오늘 꿈에 첨으로 나왔습니다. 꿈에서 본 친구는 키가 2m정도로 굉장히 크게 보였고 검정색 정장을 입고있었습니다. 친구랑 저랑 술상인지 밥상인지 차려놓고 마주보고 앉아있고 친구옆에는 친구의 친누나가 앉아있었습니다. 한참 술인지.밥인지 먹다가 친구누나가 갑자기 상밑으로 손을넣어 제 성기를 손으로 잡아 뜯어서 깜짝놀라 멍하니 있는데 (꿈에서 본 친구누나는 좀 정상인이 아닌걸로 보였습니다.실제는 정상인입니다.) 갑자기 또 제 손가락을 물고 놔주지를 않아 일어서서 서로 실랑이 하다가 친구한테 도움을 요청했지만 무표정한 표정으로 앉아서 쳐다보기만할뿐 도와주지않았습니다. 그리곤 잠에서 깼는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하루종일 생각이나네요.

안좋은꿈인지 친구가 한번찾아오지않아서 그러는건지..무슨 얘기를 하고픈건지..자세한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