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5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직장인,임신초기

똥을 고기 덩어리처럼 찔끔찔끔 싸는데 

계속 싸는 꿈이였어요.

야외였는데 화장실문이 이중문이였고 밖에 문은 현관문같고 2번째 문은 베란다처럼 창이 커요.

2번째 문이 방충망처럼 되어 있어서 밖에 문만 열어도 안에서 밖을 볼수 있었어요.

저는 계속 똥을 싸면서 밖에 사람들 지나다니는걸 보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제가 안보였던거 같아요.

(제가 있는줄도 모르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도 있고,친구 어머님도 보였고, 마침 친한친구가 보여서 제가 친구를 불렀어요.

친구는 제가 안보였는지 막 두리번 거리며 찾다가 제가 있는 쪽을 알려줬더니 와서 저한테 뭐하고 있냐고 물었어요.

제가 똥싸는 중이라고 얘기하면서 나는 밖이 다 보이는데 나 보이냐고 물었더니 처음에는 안보인다고 했다가 옆으로 움직여보더니 내 뒤에 배경들이 보인다고 나도 보이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고 갔어요.

그 뒤로도 저는 계속 끊임없이 똥을 쌌고 

제가 손으로도 똥을 빼고... 똥 싼것도 만져서 손에 묻었는데 더럽다는 생각은 안들었구요..

그렇게 계속 똥을 싸다가 꿈에서 깼어요.

화장실 구조가 쭈그려 앉아서 싸는 방식인데 시냇물처럼 졸졸 물이 흐르고 있어서 구멍 속으로 물이랑 같이 똥이 떠내려가기도 했고, 옆에 덩어리 덩어리 똥이 쌓여있기도 했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