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자
나이 : 33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출근했다가 일하고 퇴근해서 잠자는 일상생활중

오늘 새벽에 꿈꿨구요  기억나는부분은 공중화장실에서 시작합니다.

칸막이 없이 좌변기만 쭈르륵 있는 화장실이구요..위생상태도 안좋았습니다..

대부분 여자였지만요 출입구쪽엔 남자도 들어와 있었습니다.

대변인지 소변인지 모를 볼일을 보고자 변기를 찾는데

가는 곳마다 변기에 응가가 있어서 몇개는 그냥 지나치다가 안되겠어서 물을 내렸어요..

근데 그 변기에 똥이 너무 커서 안내려가더라구요 (거의 사람머리크기만한 동그란 똥이었어요;;)

두세번 하다가 안되서 다른 변기로 가서 뚜껑을 열었는데 또 똥이 가득 하더라구요

대신 거기는 묽은똥이 흐느적하게? 산처럼 쌓인 똥이었어서 물을 내리고 볼일을 볼까 했는데

앞을 봤더니 출입문이 바로 보이는거예요

게다가 문앞에 남자들도 서있고해서 창피해서 어떡하지?? 쌀까 말까 하다가 깼습니다.

두번째 변기에선 물내리고 똥이 내려갔는지 안내려갔는지는 모르겠어요

해몽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