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0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직장인인데 회사의 일거리가 적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회사가 문을 닫을지도 모르구요.. 그리고 돈을 모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자꾸 돈쓸일만 생기네요... 설날 내려가려고 하는데 시아버지가 전화와서 tv고장났다고 해서 바로 마트에 달려가 사가지고 내려갔고 집으로 다녀온날엔 냉동실이 작동이 안돼서 오늘 a/s 신청해놨어요.. 그리고 8살된 아들이 어린이집을 졸업합니다. 그런데 친하게 지내던 단짝 친구와 학교가 달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졸업식날 친하게 지냈던 아들 친구의 아빠가 신랑에게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약속을 해둔 상황입니다.

 오늘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8살 아들과 둘이서 아들의 단짝 친구의 집을 갔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아파트였어요.. 이사를 가려고 집을 팔은 상태인데 화장실 변기가 고장이 나서 물을 못내린대요..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수세식 변기였는지 거기에 똥이 가득 쌓여있더라구요.. 변기도 벽바로 옆에 있었구요.. 전혀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한 느낌.....똥이 깨끗하다고 느껴졌던것 같아요...저도 똥을 눕고 싶은데.. 어떻게 누워야 할지 난감하더라고요... 그 똥 위에 또 쌀려고 앉았는데 안나와서 그냥 나왔어요.. 근데 거실에 누군가 토해놓은 토사물이 보자기로 싸져 있더라고요. 많이... 그래서 그 토사물을 친구 아빠와 둘이서 똥 위에 또 부었어요... 그런데 변기를 고쳐야하지 않냐고 하니까 곧 이사갈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팔고나서 고장났냐고 했더니 고장나고 나서 팔았다기에 이상하다 하며 혼자 생각했어요. 그리고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이어서 또다른 내용의 꿈이 있습니다.

건설회사가 입찰을 해서 낙찰을 받는 시스템인데... 40억짜리 공사에 저희 회사가 낙찰된겁니다. 전에는 아니었던것 같아 확인을 해보니 원래는 6위 였는데 1위~5위의 회사들이 모두 떨어지고 저희가 낙찰이 된거더라구요...그래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어떤 꿈인지 궁금하네요.. 1위 꿈은 진짜였으면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