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0
결혼유무 :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꿈에서 제가 학교에 있었는데, 잠시 뭐 볼일이 있어 교실을 나갔었어요.

그러다 교실을 잘못 들어가서 저보다 어린 반에 들어가 모르는 여자애랑 말하게 됐고,

교실 교탁에 마련된 세면대에서 손을 씻었고, 그때 저는 그 교실에선 웃옷을 입지않고 교복치마만 입고 있었어요.

그 후 나와서 아무도 없는 복도를 걸었어요.

꿈속이란 걸 어렴풋이 인지 하면서도 과거로 돌아간 느낌을 인지를 했었고,

학교를 돌아다니다가  앞에 남동생이 고등학교 학생 모습으로 교복입고 친구랑 앉아있었는데

저는 앞에있는 남동생 앞으로 가서

"00야~ 누나 너무 미워하지 마. 알았지?" 라고 말했어요.

그러다가 다시 이동해서 또 동생을 발견했는데,

이번엔 남동생이 7살~초등 1학년 쯤 되보이는 어린 아이 모습이었어요.

동생이 웃통을 벗고 있었고, 보니까 얼굴에 누군가 막 할퀸듯한 빨갛게 있었어요.

옆엔 어떤 또래 아이도 서있었는데 알몸이었고, 동생 얼굴을 할퀸 아이였어요.

딱 봐도 산만하고 불안한 느낌의 아이였고, 동생 모습을 보니 좀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동생에게 다가가서 "00야 사랑해. 누나가 많이 사랑해" 라고 말했고,

그랬더니 동생이 해맑게 제게 "사랑해" 라고 말해줬고,

저는 곧 꿈에서 깨어나야하는 걸 인지하고 있어서 

막 동생과 그 멀리 뒤에 있는 엄마에게도 사랑한다고 울면서 외쳤어요.

그렇게 울면서 잠에서 깼네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