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F
나이 :47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나이 듦에 대한 생각이 많음. 

오늘 새벽 꿈이에요~

돌아가신 친정엄마. 나. 제딸 이렇게 셋이 등장하는 꿈이구요~

배경은 시골 어릴적 살던 집.

전 학생으로 나왔고 제 딸은 그냥  조금 어린 제 딸로 나왔네요~

전 고등학생쯤 된것 같아요~

저녁을 먹고 학교 야간자율수업을 가야 하는데~ 친정엄마가 누워 있기만 하고~

제 밥 챙겨 주실 생각을 안 하시는 거예요~

엄마 본인 밥 먹을때만 일어나서 챙겨 드시고~

저는 그런 엄마가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막말을 했어요~

"엄마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그냥 죽어버려" 라구요~

"다른 집 엄마들은 다들 자기 자식 좋은옷 좋은음식 챙겨 먹이느라 난린데~ 엄마는 나한테 관심도 없고~ 나는 너무 힘들고~ 짜증나~" 하며 못된 말을 했어요~

엄마는~ 그런 내게~' 엄마도 빨리 죽고 싶다~ 그치만 너때문에 못 죽는 거야~이놈아~'하시는 거예요~ㅠㅠ

전 빨리 학교(?) 가야 해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신발을 신는데 부츠를 신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부츠를 신고 막 뛰어 나가는데 발이 이상해서 보니 왼쪽 부츠 굽이 떨어진거예요~

저는  저만치 떨어져 있는 구두 굽을 보며 속상해 하며 굽이 떨어진 쪽으로 걸어가는데~

뭐 걷는데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은 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