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7 결혼유무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1 중3 아들 자사고 입학 고민 2. 아파트투자 등등

좀 이른아침에 꾼 꿈인데요. 제가 어느 길을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모르는 집에서 어떤 여자분이 나와서 무슨 물건을 빌려 주는거에요. 저는 고맙다고 받았고 한참 있다가 다시 돌려주러 그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그 집에 들어가보니 들어 갈 때도 그 집 입구도 너무 좁아서 엉금엉금 기어 들어 갔어요. 

들어가서도 여기저기 구불구불 미로처럼 되어 있었어요. 그 안에서 저의 중3 아들이 있는걸 보았고 저는 제 아들을 찾아 다니러 이리저리 마구 헤매며 다녔습니다. (그 집안에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아들을 찾았고 저에게 빌려준 물건도 다시 돌려주고 아들과 같이 그 집을 거의 탈출하다시피 하며 나왔습니다. 나와서 "휴, 살아 나와서 다행이다." 하고 있었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