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자
나이 : 23 대학생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25일에 한자시험 볼 예정임 

오늘 버스를 타고 작은아버지네를 찾아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실제로 작은아버지네를 가본적도 없고 어느 동네에 사는 지도 모릅니다.근데 가고 있는 이유도 없었고 자꾸 어느 정류장에 내려서 그 근처같아서 찾아다녔어요. 내려야하는 정류장은 정해져 있었던 것 같구요. 그 정류장에 내리면 건너편과 제가 내린 곳에는 아파트들이 있었는데 높은 담장으로 가려져있어서 3,4층부터 밖이 보이는 구조였어요. 그리고 그 사이에는 언덕에 도로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항상 하차했어요. 집에서 그 정류장까지 2시간쯤 걸리는 거리였고, 갈때마다 아주 힘겨웠습니다. 그런데 힘들지만 그냥 가고 있었어요. 가야하니까요. 목적지에 도달하려고 힘들지만 안감힘을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세번쯤 반복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가 이 여정을 반복하고 있구나라는 걸 알아챘어요. 마지막에는 작은아버지네를 찾아가는데 힌트처럼 사진이 하나있었는데 학교사진이었습니다. 그 학교는 정류장에서 걸어서 얼마 안되는 곳에 위치해있었구요. 그 학교를 찾아서 사진과 비교를 해본 뒤에 그 학교를 들어가볼까 말까하다가 바라보다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