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1980 년 7월20일(음력)
성별 : 남 

제가 직접 꾼 꿈은 아니며 가족이 꾼 꿈입니다.

내용은...

새벽 3시 40분

꿈에서 계곡인것처럼 사촌가족이  차에 타고 있었던것 같다고 합니다.

근데 갑자기 사촌이 저를 부르면서 얼마전 돌아가신 큰아버지가 저를 못보고가서 오셨다고 뜬금 없는 소리를 했다고 했습니다.

꿈에서도 그 소리를 들은 누나는 돌아가신 분인데..생각이 들었고 소름이 끼쳤다고 하네요.

큰아버지 얼굴같은거는 안보이고 행색이 등산복차림처럼 입고 계셨고 벙거지모자인지 암튼 다 가려져있는상태로 서서 쳐다보고 있던것 같다고 했습니다.

제가 와서 악수를 할려고 하니까 돌아가시 큰아버지 큰아들이 잡지말라고 뿌리 쳤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반대편쪽에서 순식간에 제쪽으로와서  손을 잡았다고 했습니다.                (누나가 보기에는 악수였다고 합니다.)

근데 저보고 하지 말랬는데 제가 괜찮다고 악수를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화면이 바뀌고 누가 회상하는것처럼 돌아가신 큰아버지 얘기하면서 우는것같은 그런 내용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옆에 할머니라고 생각한 그냥 나이든 사람하고 악수할때는그 할머니가  이제 갈때 됐는디 악수해도 괜찮다고 뭐 어쩌냔 식이었고 주위사람이 저보고 악수할때는 하지말라고 했는데 제가 괜찮다고 한 악수였다고 합니다.

꿈풀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