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 1969년 6월 16일
성별 :여


이상한꿈을 꾸고 좀전에 잠이깨었는데요~
산제를 지내는거 같았어요~
산인데 ��은 잔디 길 능선따라 걷고 있었고....장승같은데 장승은 아니고 뮈늬가 화려한 장승같은게 많았어요~
그러다 어느 산소앞에 도착했는데 어떤할머니가 핌크색한복을 입고 나타나서 절을 하시는데...자세히 보니 우리 돌아가신 할머니였어요~ 다시 자세히 보았을때 무늬가 있는 노란색이 조금들어간 한복 이였던거 같아요~
그러다 계속 다른 일을 하는데..아까 다시 그장소에 우리 할머니가 이번에는 하얀소복을 입고 앉아계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게 힘들면 시골로 내려가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말을 듣는순간 울컥해 22년을 버티고 살았는데 어떻게 시골로 가요?! 하며 눈물이 ��구쳐서 펑펑 우는데....;;
옆엔 우리 큰형님이 계시며 위로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얼굴이 아까 중국에 얼굴색이 변하는 변장술? 이라고 해야하나?....암튼 그렇게 생긴사람이 큰형님하고 애기하다가
저만치 서있는 제게도 말을걸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안녕하세요 웃으면서 인사를 했어요~~
그러구 잠이 깨었는데..부슨꿈일까요?


현실:어제는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감기 기운인지 나이탓인지.요즘 몸이 좀 안좋아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나시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