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 1986년 11월 27일
성별 : 남
4시쯤 잠들었는데 꿈에서 어딘지는 확실하지 않고 느낌이 돌아가신 외할머니집인거 같은곳에서 자려고 준비중이었어요
그 방에는 동생과 함께 살고있는 여자친구 그리고 또 누군가 포함해서 5~6명이 같이있었고 동생두명과 여자친구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 한이불을 덮고 잠이들었어요 그러다 새벽에 목욕탕에서 누가 싯고 있어서 보니까 원래 그 집에 살고 있었던 어떤 제 또래의 남자가 싯고 있는데 왠지 건들거리는 느낌이 마음에 안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담배를 한대 피고 있다가 냉장고를 열었는데 거기에
저랑 사이가 안좋았고 전에 키우던 고양이가 젤 아래쪽 야채칸에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괜히 고양이를 괴롭히고 냉장고 문을 닫았어요
그러고 나서 조금후에 다시 냉장고 문을 여니 냉장고 중간쯤으로 올라와 등을 돌리고 앉아있는데 눈가에 눈물이 범벅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과 동정심이 생겨서 눈물을 닦아주고 남아있는 눈물까지 깨끗하게 닦아줬어요 그때 여자친구가 나와서 왜 그러냐 그러길래 제가 찔려서 그랬는지 냉장고 안이 꽉 차있지도 않았는데 냉장고가 꽉 차서 고양이를 넣어놓을수가 없다라고 말하니 냉장고가 지저분한 모습으로 정말 꽉 차 있었어요 고양이가 냉장고에 있는게 이상하지도 않았나봐요 그러다가 꿈에서 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