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여자)집앞에서 친구가족들과 애들이모여서 신나하면서 놀고있고...사실 이친구 몇년에 어쩌다보는 친구이고 자식이 몇명인지 몰라요 지금은 성인이 됐을것같아요.근데 꿈에선 어린 아들,딸이였어요 올만에 본거라 용돈을주고싶었어요 다른 아이들도 있었는데 제가 사정이 넉넉하질못해서 친구 아이 둘에게만 주고싶었어요 해서 눈치보다가 다행이 친구엄마가 집 마당으로 들어가길래 따라들어가서 아주머니에게 아주진지하게 두손주에게 용돈을주고싶으니 받아달라 하구는 지갑을 열었는데 흙먼지가 가득 묻어있는겁니다 뭐지 하면서 대수롭지않게 한번 툭털듯이 옆으로 기울이니 먼지처럼 쬐끔흘러내리고 흙??묻은그대로였어요 돈위에도 흙먼지같은게 있었지만 만원짜릴찾으니 잘보이더라구요 해서 그중에 이만원을 꺼내어 주었어요  그러곤 뜬금없이 장소가 바뀌면서 제가 애완샵을 찾는데 또 고향친구(남자)가 안다면서 데려다준다네요 그래서 우째우째해서 길을 걷는데 제가 선글라스를 끼고 멋을 낸느낌에 당당하게 걷는 느낌이었어요..그러다 다른 고향친구(여자)를 만난겁니다 너무반가워하고있는데 친구(남자)가 차를몰고와서 타라길래 다른친구도 같이가자하니 차가져온 친구가 인상이별로 탐탁치않아하면서 운전을하는데 엄청 난폭하게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어디 담장이있고 쇠창살 대문 한짝 크기만한게 있는데 거길 그냥 돌진할려는걸 말리면서 제가 내려서보니 담장너머에 할머니,할아버지가 계시길래 문좀 열어달라고 부탁하니 안된다면서 단호히 대답하시더라구요 안쪽을보니 보리처럼 곡식 같은걸 키우더라구요 그런동시에 제가 "여긴 문열어줘도 차가더커서 못들어가겠네...또 키우는게 있어서 못들어가겠네.."이런 생각을 하고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뒤돌아보니 친구(남자)는 그때도 심통난 얼굴을 하고있더라구요~ 여기까지입니다.이왕이면 자세한 해몽 부탁드립니다 (__)(__)꾸벅..저는 40대 중반의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