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1968 년1 월 3일
성별 : 여      부탁드립니다.   어제 밤 꿈입니다. 

 올 초부터 만난지 오래 된 친구(현재 연락안됨)가 꿈에 자주 나오는데요.  

어제는  그 친구가  운전을 하고 제가 조수석에 타고  공사를 하는지 비포장길인지 정확하지 않은  넓은 길을 갑니다.

그 친구의 운전하는 습관이 전과 달라져, 제가  전과 달라졌다 말합니다.

친구는  길이 좀 달라져 속력을 내지 않는다 합니다.

어딘가 도착을 해 내립니다.

 저 쪽 마을로 이어지는 고가대교 아래  공사현장같습니다. 

어느 새, 저는 포장되어 있는 둑 같은 곳 위에 서 있습니다.

친구가 아래를 보라며, 저를 부릅니다.

전 아래를 보려니 제가 선 자리가 무너지거나 떨어질까봐 겁이 나 천을 기둥에 묶었는지 그것을 잡고 몸을 길게 빼 근근히    봅니다.

아래엔 계곡이고 아주 넓고 길게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몇명의 남자들이 일을 합니다.

저 쪽 산 중턱즈음  거의 완공되어가고 있는 교회가 보입니다. 개척교회라합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저는 집이 매매되고, 일에 전념을 하려는 시점입니다.

전 예지몽을 잘 꾸는 편입니다.

현재, 사는집은 집을 보기전 꿈에서 먼저 봤고, 큰 무화과를 품에 안는 꿈

꾼 후 사게 되었고,  전 집은  집을 보고 온 날 밤  그 집이 불이나 주방이 타고, 그 집위에 불꽃놀이 하듯  불꽃들이 튀어 올랐어요.

현재 사는 집은 크게 오르지는 않았는데, 매도하려고 생각중이고, 전 집은

많이올라 매도 되었고요. 

집을 사기 전엔,  제가 누런 변이 가득한 변소에서 나무 뚜껑을 덮어 놓고, 상을 펴서 책을 보고, 누워있기도 한 꿈을 꾸고 이 후 집을 사서 이득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올 초, 꿈에서 이사를 했는데,  그 집 주인이 저를 수양딸을 삼고,  이사한 집이라고  제가 선 곳이 산 아래 동굴이었고,  동굴아래  회색곰들이 살고 있었어요. 이사한 시점이 밖이 약간 덥다는 느낌으로  5월말 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재  그렇게도 속을 태우던 집이 매매가 되었네요. 

동굴로 이사를 한 듯하고, 밟고 선 땅이 동굴안에  곰들이 (애완용 곰인듯 순하고 깨끗하며,동굴 안도 깨끗합니다.) 있고, 그 동굴에서 여자가 나왔습니다.  주인 집 딸이라 합니다.

전에, 해몽에서 집을 사서 들어가지 않고, 세를 들어가면, 좋지않은 꿈이란

내용을 봤습니다.

 좋지않은 꿈일까요??   일에 관한 꿈인지,  집을 사고, 파는 데 관한 꿈인지 궁금합니다.

이제 부터가 정말 중요한 시점에 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밤 꿈에 나온 친구가,  몇 일전에도 나오고 도움을 주려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암시를 주는데,  제가 못 알아 듣고 있는 것 같아요.

올 1월 그믐 밤 ,어떤 할머니가  그 친구의 이름을 말하고 찾으라 했어요.

그 이후 계속 꿈에 보이네요.

제 고민은  현재 사는 집을 매도한는게 맞을지,  그리고,  하는 일 한가지에만 끝까지 밀고 가나,아님 다른 일을 찾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꿈에서 제가 아래를 보며, 겁을 먹는 모습은 제 깊은 맘 속과 같습니다.

제가  별 꿈을 

4년주기로 3번을 꿨었는데,  처음은 집 위 불꽃놀이, 다음은  집 천정안으로  별들이 내려와  북두칠성이 옆 별자리와 자리를 바꾸는 꿈,   작년 연말엔,  하늘에  별들이  눈꽃터지듯 터져 번지고,  제가 하늘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꿈,으로

지속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꿈을 꾸는데, 이 꿈이 집에 대한 꿈인지,  제가

지금껏 공부해오던 일에 대한 꿈인지  모르겠어요.

주식공부를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느라 다른 일은 모두 접었고, 생활은 부동산으로 해 왔습니다. 

장사를 하는 것은 아이도 어렸고, 언제든  할 수 있겠지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이 일이  재미도 있었고, 시기를 놓치면 영원히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  아이 키우며 할 수있는 직업으로  좋을 듯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것을 많이 좋아합니다. 

또, 끝까지 하는 기질이 있어요.   금강경 불경공부를 시작한 후 , 이 일을

알게 되었어요.

그 때, 제 소원은 아이 키우며,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돈에 여유가 없다보니 , 조금씩 여유 있을때마다 해 왔고,  꾸준히 공부는 했어요.

현재, 시장도 좋고, 제 눈도 많이 밝아졌어요. 

실력이 우선이지만,  운도 따라 줘야 하는게 세상일인데,

매달려 한 번 해 볼지,  아님 다른 일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소심한 성격이라, 조심조심합니다.  모든 일을 꿈에 메달리진 않아요.

꿈에 너무 의존한다 하실까봐서요.  이어지는 꿈은 무시를 못하겠어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