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 1982년2 월 19일
성별 :여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너무 자주 글을쓰게되네요ㅎㅎ;;
토요일에 꾼 꿈인데 제가 시내 도로 한복판에서 트럭을 친언니와 뒷칸에 타고 있었어요. 거기서 제가 수많은 CD였는지 아무튼 그런것들은 차례대로 배열해놓고 양이 많아서 언니와 함께 감탄하고 박수를 쳤네요. 그러다가 장면이 바뀌어서 엄마와 고속버스 터미널을 빠른걸음으로 찾아가서 표를 끊고 차를 탔는데 버스가 비행기로 바뀌었고 사람들이 다 좌석에 앉아있었습니다. 비행기는 곧 날았고 엄마가 새우튀김을 두개주셔서 맛있게 먹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곧바로 다시 그곳의 정류장을 찾아가서 버스를 비행기라 생각하고 타러갔어요. 엄마가 표를 끊고 저는 6번버스를 타야한다고 말한다음 손을잡고 버스에 오르니 저희 좌석은 다른 사람이 있고 엄마는 가장 뒤쪽이 우리 자리라며 앉으라고 하시더라구요. 44번 자리에 앉아 벨트를 매고 오른쪽을 보니 어떤 남자가 뒤통수만 보이고 그쪽 창문을 열어놔서 제가 닫았습니다.
다시 왼쪽을 보니 엄마가 가방안에서 오만원짜리 지폐 한장과 빵을 꺼내셨고 저는 그 지폐를 받았어요. 그 지폐에는 남자 얼굴 사진이 크게 그려져 있었고 그걸 한참동안 유심히 보고 있었네요 본능적으로 제 오른쪽의 남자 얼굴일것 같다라는 느낌이들었어요. 그러다가 가방의 빵을 조금 떼어서 먹었고 비행기라고 생각한 고속버스는 부릉부릉 소리를 내고 출발하려고 있을때 잠에서 깼습니다,
요즘 너무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꿈을 자주 꾸네요 ㅠ
번거로우시겠지만 저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