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 1980년 5월3 일
성별 : 여

실제 저는 육아 휴직중입니다

꿈에 출근을 하고있었고 거의 다와갈쯤 회사에서 전화가왔어요
다른 어떤과로 출근하는게 어떻겠느냐구요
저는 평소 교류 생각해서 옮기고 싶어했었거든요. 흔쾌히 새로운 과로 들어갔는데
별관처럼 다른 건물이었어요. 제자리는 현관 바로옆 사무실도 아니고 로비같은데 현관옆자리었어요
일도 많아보이지않고 책임질것도 별로없고 너무 맘에들었어요
너무 좋아서 출근첫날 동료들과 이야기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그전 과장이 제가 있던 자리 티오가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받지않겠다고 했어요. 엄청난 손해인지라 그렇게 하면 제가 입장이난처해진다고(전임자가 얼마나 필요없이행동했으면 티오가 있는데도 다음사람을 안받아라는 소문들릴까봐요) 막 그동안 억울하고 서러웠던것까지 말하면서 울고 얘기했네여. 과장님이 그렇다고 새로운 사람을 받기로 한건 아니고 대신에 받고자 했으나 지원자가 없어 안받은걸로 하겠다고 하셨어요.(눈속임) 결국 안받는다는입장은 고수하셨네요

그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모르고 그전 사무실로 가서 컴퓨터 켜고 업무를 준비하다가
10분정도 지나서야 과를 옮겼구나 생각이 번쩍 들었어요
오전 9:10분..새로 옮긴 과에 이틀만에 지각이구나 하고 얼른 짐을 챙겨 나갔죠
나가보니 학교네요 별관처럼 있던 사무실에 가려고 학교 복도 끝으로 갔어요
거긴복도 바깥으로 학생들이 책상을 가지고 나와있었어요
교실에 자리가 모자라 저렇게라도 수업을 듣는구나생각했죠
교실을 통과해서 제가가려는 곳을 가려들어갔는데
오히려 교실안에 빈자리가 많이있었네요 책상도 나무로 긴탁자로 이뻤어요. 자리가 있긴했지만 애들이 출석을 하지않었나봐요
지금있는애들먼저 거기앉히지 꼭 애들을 저렇게 복도 끝까지 앉혀놔야하나 생각했네요 수업은 종이쳐서 끝나는 상태였구요. 종이쳤는데 선생님이 계속 수업을 하려하니 한학생이 항의를 해서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이 나가셨어요
나와서 또 걸어가는데 제가 빨간 명찰을 차고있었어요
색깔별로 학년을 뜻하는데 빨강은 고3제일 고참이었죠
다른애들이랑 살짝 부딪혔는데 2학년이네요. 당당히 선배로서 위엄을 갖고 걸어갔어요
에스컬레이터타거 지하까지 내려가도 못찾겠더라구여
사람들에게 보니 올라가5층에사 옆건물로 가야한다고 알려주었어요
가려다 팔찌 파는곳에서 팔찌도 껴보구요. 꽉 타이트한 팔찌여서 사지는 않았구요
결국 새 사무실까지 가지는 못하고 그렇게 다니는꿈을 꾸었네요

시험공부중이구여 시험은 1,2차 한꺼번에 보는 시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