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1984 년 07월 13일
성별 :여

꽃다발 받는꿈 이어서 꾼 꿈이에요.
또 꽃이 나오기도 하고...
무슨 연관이 있을까 궁궁해요.
실제로 전 갓난아기를 모유수유하는 맘입니다.

친구세명과 나들이를 갔나봐요
날은 어두컴컴하고.. 흐린것도 같은데
작은호숫가공원을 걷다가 노란튤립이 앞에 가로로 쭉 피어있는걸 봤어요.다른 조경에 조금 가려지긴 했지만 잘 보였죠.
친구들은 그저 시쿤둥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라고 사진이나 찍자고해서 친구 하나와 저,둘이서만 사진을 찍고 다시 걷다가 호수 물 앞에서 친구들이사진을찍자고 했습니다.
예쁘지도않고 날도 시커먼데 호수가 배경이아니라 호수를 앞에두고 앉아서 단체사진을 찍자고하니 이상했는데 그냥 쪼로록 앉아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갔나봅니다. 밤인것 같고 무슨 낮은큰돌구덩이 로 내려가니 아줌마 한명과 돌배기 아기들 너댓이 있는데 약간 꼬릿꼬릿한게 여기에서 생활하는가보다 생각했어요.
아줌하는 돌보미아줌마였고. 저희에게 일을 하려거든 안으로 들어가라했어요.
동굴같이 컴컴하고 돌벽같이 있는 공간에 와있었는데 더많은 아기와 아줌마들이 있었어요.
뭐부터할런지 묻기도했지만 알아서 하라는 눈치고 쭈뼛쭈뼛있으니 맘씨 곱게 생긴 아줌마가 와서 동그랗게 모여앉은 아기들대여섯을 가르키며 돌아가며 돌보고 젓을 주면된대요.
알겠다고하고 친구와 저 둘이서 그아기들을 돌보는데 각자 불편한 아기들이었어요. 정신지체,한쪽눈만 볼수있는아기.등등...
하지만 모두 착하고 순수한 아기들 이었습니다.
두명쯤 얼굴과 몸을 단정히 하고있는데 그 맘씨좋은 아줌마가 저앞에서 우리들에게 이쪽 아기들이 더 급하다고 부르는거에요. 그아기들은 배가고프다고했고 젓물려보겠냐는 권유에 (꿈속에선 미혼) 얼렁뚱땅 물려보겠다고,나올것같다고 하고 물리는데 깼습니다.

우리아가가 울어서 깬건지?
아기꿈은 근심거리등 안좋은 상징이라 알고있는데. 단순한 심몽일런지... 해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