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1985 년 12월 22일
성별 : 여 

꿈속에서 임신중으로 제 배가 많이 불러있었구요(실제로도 임신했고 7주정도됐어요)

제 친한친구랑 남편이랑 셋이서 오락실에서 재미있게 놀고 게임하고 그랬는데

언제부터 느낌이 이상한거예요 쫌 둘이만 더 친하게 노는거?

여튼 오락실에서 나와서 어디갈까하는데 그냥 집에 가자고 얘기가 나왔고

 남편이 자꾸 저 먼저

집에 가라는거예요.. 자기는 어디좀갔다온다면서..

 (그때도 저는 혼자 앞에 걸어가고 어느샌가 그 둘이 뒤에서 히히덕거리면서 걸었구요)

그래서 왜 나먼저 보내려고 하냐고 혼자 가기 싫다고 막 그러다가 내가 둘이 어디가려고 하냐고

막 물었는데 처음에는 각자 따로 갈꺼라고 시치미 떼는데 제가 계속 이상하게 캐 물으려니까

남편이 둘이 모텔을 가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잘못했다고,ㅡㅡ,

순간 화가나서 그 앞에 건물이 있었는데 그 건물로 둘을 끌고 들어갔어요

 1층에 바로 식당이 있고

그 앞에 둘다 눕히고 제가 막 때렸어요

그 와중에도 남편을 잘못했다하면서 제 친구는 잘못이 없다고 너무 그러지 말만 하고

제 친구도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친구가 흰색 블라우스에 빨간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제가 때려서 얼굴에서 피가 났구요

갑자기 친구 속눈썹이 맘에 안들어서 속눈썹도 제가 뽑아서 한쪽은 듬성듬성 몇가닥 없었구요

식당아주머니가 앞에서 무슨짓이냐고 나와서 물었는데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저한테 오히려

더 때리라고 하고 식당으로 들어갔구요

빨간 치마입고 있는 친구 얼굴에 피가 났는데 또 제가 빨간 소화기로 머리를 막 때리는면서 잠에서 깼어요

꿈 내용이 불순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진 않네요 무슨 꿈인지 해몽 부탁드려요.